[더팩트ㅣ안정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지 7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36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사에 출근했다.
취재진이 확진 이후 건강 상태를 묻자 조 교육감은 "이제 완전히 괜찮아졌다"고 답하며 청사로 들어갔다.
조 교육감은 지난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13일 밤 12시까지 7일간 격리 및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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