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24명에 감사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3일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법무부 제공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법무부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범죄예방 정책발전에 헌신한 자원봉사위원 2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법무부 장관이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에 기여한 전국 민간 봉사위원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 보호관찰소와 소년원, 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범죄예방과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은 24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범죄자라고 해서 부당한 차별을 받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는 공존의 정의가 실현되도록 법무 공무원과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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