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21만9241명, 첫 20만대…하루 8만명 늘어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2만 명을 육박했다.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700명대를 기록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21만9241명으로 집계돼 전날 0시보다 8만 명 이상 늘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수는 17만16→16만5890→16만6209→16만3566→13만9626→13만8993→21만924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21만9173명, 해외유입 68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6만8622명, 서울 4만6932명, 부산 1만6104명, 인천 1만2104명, 대구 7117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최근 일주일 간 추이는 581→655→643→663→715→727→762명이다.

사망자는 96명 추가돼 8266명으로 늘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89명 추가돼 누적 4486만559명(87.4%)이고, 2차 접종자는 341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437만169명(86.5%)이다. 3차 접종자는 4749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3151만985명(6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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