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270명 역대 최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닷새째이자 마지막 날인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만270명 늘어 누적 88만4310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확진자는 전날 1만8342명으로 처음 1만8000명대를 기록했는데, 하루 새 1900명 이상 늘어 2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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