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미크론 여파에 '신규확진 1만7085명'…사흘째 1만7000명대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708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6850명으로 이 가운데 경기 5105명, 서울 4193명, 인천 1226명 등 수도권이 1만524명이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708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6850명으로 이 가운데 경기 5105명, 서울 4193명, 인천 1226명 등 수도권이 1만52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84만5709명(해외유입 2만5301명)이다.

변이바이러스 발생 주간 분석결과,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6430명(+1856), 국내감염 1만 449명(+5163)이 확인되어 총 1만 6879명(+7019)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7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55명(치명률 0.80%)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611명, 2차접종자 1292명, 3차접종자 2만 3358명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4만 431명, 2차접종자수는 4399만 5128명, 3차접종자수는 2723만 37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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