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7513명,사흘째 7000명대…위중증 418명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사흘째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수는 5일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418명, 신규 확진자는 7513명을 기록했다.

이달 18일부터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수는 543→532→488→431→433→431→41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513명 늘어난 74만141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이 7159명, 해외유입 354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2391명, 서울 1626명, 인천 552명, 대구 463명, 부산 287명, 광주 278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4072→5805→6603→6769→7009→7630→7513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25명 늘어 누적 6565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555명 추가돼 누적 4456만9299명(86.9%)을 기록했고, 2차 접종자는 1819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380만3685명(85.4%)이다. 3차 접종자는 1만3181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524만5905명(49.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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