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중증 953명, 이틀째 1000명대↓…신규확진 4444명

[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영향이 사라지자 4000명대로 올라섰다. 위중증 환자는 이틀째 900명대를 기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4444명 늘어난 64만966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수는 5035→4874→4415→3833→3129→3024→4444명으로, 주말 효과가 사라지자 다시 4000명대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4233명, 해외유입 211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1416명, 서울 1346명, 인천 261명, 부산 248명, 충남 137명, 경남 111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주말 영향이 사라진 후에도 9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 위중증 환자수는 1145→1056→1049→1024→1015→973→953명이다.

사망자는 57명 추가돼 누적 5838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6368명 추가돼 누적 4426만8774명(86.3%)을 기록했고, 2차 접종자는 5만4370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267만9758명(83.2%)이다. 3차 접종자는 35만1030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1933만6893명(3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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