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위중증 973명, 보름 만에 1000명↓…확진도 소폭 감소

[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3000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보름 만에 1000명 아래를 감소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3024명 늘어난 64만522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수는 5408→5035→4874→4415→3833→3129→3024명으로, 주말 효과 영향으로 3000명대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2889명, 해외유입 135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경기 916명, 서울 903명, 인천 162명, 부산 143명, 경남 112명, 충북 110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973명으로 15일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일주일 위중증 환자수는 1151→1145→1056→1049→1024→1015→973명이다.

사망자는 51명 추가돼 누적 5781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9839명 추가돼 누적 4423만9358명(86.2%)을 기록했고, 2차 접종자는 7만8260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262만1496명(83.1%)이다. 3차 접종자는 47만163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1896만5833명(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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