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5817명 '월요일 최다'…위중증 876명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월요일 기준 사상 최대인 5000명 후반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6일 연속 800명대 수준을 보였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5817명 늘어난 52만3088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876명이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국내감염만 88명이 늘어 총 11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783명, 해외유입 34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2542명, 경기 1361명, 인천 389명, 부산 239명, 경남 214명, 충남 183명, 경북 162명 등이다.

이달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4954→7175→7102→7022→6977→6689→5817명을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위중증 환자는 774→840→857→852→856→894→876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784명 추가돼 누적 4295만8480명(83.7%)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1308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168만7101명(8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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