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2006명,엿새째 2000명대…위중증 471명

[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엿새째 2000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도 400명대를 유지했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006명 늘어난 39만74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986명, 해외유입 20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856명, 경기 596명, 인천 102명, 부산 67명, 충남 57명 등이다.

이달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확진자는 1715→2425→2520→2368→2324→2419→200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같은 기간 18→14→21→18→32→20→12명의 추이를 보였다. 누적 사망자는 3103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425→460→473→475→485→483→471명으로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2281명 추가돼 누적 4196만2629명(81.7%)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3311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4010만2583명(7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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