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 '폭행시비' 1년3개월 만에 검찰 송치

지난해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41) 씨가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더팩트DB

"양측 진술 엇갈려"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지난해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41)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8월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 2일 이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양 당사자 간 진술이 엇갈리고 다툼의 소지가 있으며 현재 검찰에서 계속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 씨는 8일 본인 SNS에 "목숨을 걸고 폭행·폭행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 하루빨리 무혐의 처분을 받고 모든 일을 알려드리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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