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427명 늘어난 32만580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이 2400명, 해외유입 27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883명, 경기 851명, 인천 198명, 경남 95명, 충북 74명, 경북 54명, 충남 5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러시아 6명, 미국 6명, 미얀마 1명, 인도 1명, 몽골 1명 등이다.
이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2486→2248→2085→1673→1575→2028→242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2544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75명이다.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6770명 추가돼 누적 3982만3981명(77.6%)을 기록했다. 접종완료자는 51만161명 추가돼 누적인원은 2850만6355명(64.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