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서재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4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28일) 0시 대비 1619명 늘어난 24만8568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검사자 수 감소로 전날 대비 174명 줄면서 1700명대에서 1600명대로 떨어졌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17→1507→2154→1882→1841→1793→1619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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