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56명이다. 전날(15일)보다 261명 줄어들어 누적 확진자수는 22만5481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영향으로 다소 줄어들었지만, 일요일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1493명, 해외유입이 63명이다.

지난달 7일 1212명을 기록한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는 4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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