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확진자 오후 6시 489명…32명 감소 

[더팩트|이진하 기자] 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분보다 32명이 감소했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20명,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5명, 성동구 소재 학원 관련 5명, 성동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6명 증가했다. 기타 집단감염 21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9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7명 증가했다. 서울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5만30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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