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7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746명 늘어난 16만154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90명, 해외유입 56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313명, 경기 224명, 부산 27명, 대전 26명, 인천 20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네시아 21명, 우즈베키스탄 5명, 러시아 5명, 필리핀 3명, 아랍에미리트 3명 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794→761→825→794→743→711→74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2032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현재 8749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