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감소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556명 늘어난 14만685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41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01명, 경기 172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네시아 3명, 미국 2명, 필리핀 2명 등이다.
이달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744→556→485→454→602→611→556명을 기록했다. 주말 영향 사라진 후 이틀 동안 600명대를 기록했다가 소폭 감소했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1981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3명이다.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