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는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장 겸 질변관리청장
[더팩트|이재빈 기자] 미국에서 제공하기로 결정된 코로나19백신의 공급 계획이 30일 발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0일 오후 4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미국 백신 제공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장 겸 질변관리청장이 맡는다.
앞서 미국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국군 55만 명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공받기로 한 백신의 종류와 도입 시기, 접종 일정 등 이날 브리핑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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