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538명 늘어난 13만646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13명, 해외유입 25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36명, 경기 120명, 대구 48명, 충남 28명, 제주 19명, 인천 18명, 강원 18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 9명, 미국 3명, 인도네시아 3명, 러시아 2명 등이다.
이달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528→654→646→561→666→585→53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1934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현재 8106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