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666명…다시 600명대 진입

코로나19 4차 유행이 우려되고 있는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666명 늘어난 13만534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33명, 해외유입 33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05명, 경기 163명을 비롯해 대구 55명, 강원 29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19명, 중국 10명 등이다.

사망자는 4명 발생해 1926명(치명률 1.42%)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50명을 기록했다. 현재 8386명이 격리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610→619→528→654→646→561→666명을 기록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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