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600명대로 올랐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654명 늘어난 13만347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37명, 해외유입 17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45명, 경기 159명, 부산 27명, 울산 27명, 경북 24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인도 2명, 인도네시아 2명, 키르기스스탄 2명, 잠비아 2명 등이다.
이달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715→747→681→610→619→528→6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1912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8명이다. 현재 8322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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