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644명…닷새 만에 700명대 아래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8구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644명 늘어난 11만88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03명, 해외유입 41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187명, 서울 172명을 비롯해 경남 44명, 대전 부산 43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중국 외 아시아 32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1813명(치명률 1.52%)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36명을 기록했다. 현재 8599명이 격리 중이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는 532→549→731→735→797→785→6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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