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수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600명 안팎을 유지했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대비 672명 늘어난 11만411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이 64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국내 지역발생은 서울 202명, 인천 19명, 경기 181명으로 수도권이 402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 30명, 대구 13명, 광주 12명, 대전 5명, 울산 20명, 세종 2명, 강원 19명, 충북 10명, 충남 19명, 전북 21명, 전남 2명, 경북 26명, 경남 67명, 제주 1명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는 총 1797명이다. 현재 8312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