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공석에 따른 조직안정 방안 등 논의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대검찰청은 오는 8일 차장검사 주재로 '전국 고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조남관 차장검사 주재로 열리는 이 회의에서 고검장들은 △총장 공석에 따른 조직 안정 방안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 정착을 위한 방안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법안 등 검찰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전날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신임 검찰총장이 인선될 때까지 조 차장검사가 총장 대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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