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진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44명 늘어난 9만37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319명, 해외유입 25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20명, 경기 111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9명, 인도네시아 3명, 파키스탄 3명, 인도 2명, 폴란드 2명, 에티오피아 2명 등이다.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는 440→395→388→415→356→355→34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1606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35명이다. 현재 7428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