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만에 다시 300명대를 기록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보다 356명 늘어난 8만96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334명, 해외유입 22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139명, 서울 117명, 광주 14명, 충북 10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4명, 카자흐스탄 3명 등이다.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는 332→357→440→396→406→415→35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명 발생해 1603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35명이다. 현재 7376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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