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 별세

고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더팩트 DB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방 회장은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차남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코리아나호텔 부사장과 사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회장을 맡아왔다. 조선일보의 4대 주주이기도 하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이다.


sejungkim@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