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촉자 3명 즉시 자가격리·진단검사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서울중앙지검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서울중앙지검 코로나19 즉각대응팀은 수사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차 접촉자 3명을 즉시 자가격리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1차 접촉자들도 모두 수사관이다.
본관 1층과 지하 1층 등 확진자가 머물렀던 사무실은 긴급방역 조치하고 잠정폐쇄했다.
검찰 관계자는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밀접 접촉자 및 2차 접촉자 파악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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