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민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824명 늘어난 6만259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788명, 해외유입 36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46명을 비롯해 경기 222명 부산 26명, 인천 70명, 강원 31명, 울산 17명, 대구 29명 등이다.
사망자는 25명 발생해 942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361명이다. 현재 명이 1만8073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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