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정부는 지난 9월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지 않은 의대생 2700명에게 추가 시험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응급환자 치료와 취약지 의료공백을 방치해서는 안 되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단 1명의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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