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에서 열리는 정직 2개월 집행정지 심문에 출석하지 않는다.

윤 총장의 법률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는 이날 심문에 변호사들만 출석한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앞서 직무 배제 집행정지 심문과 법무부 징계위원회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법원의 결정은 이날 늦은 오후 또는 다음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30일 윤 총장이 낸 직무정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는 이튿날인 지난 1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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