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시는 4급 과장 4명을 국장급인 3급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월1일자로 이들을 포함해 전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인사에서 코로나 대응을 위한 4차례 추경편성, 최장기간 장마 수방대책 총괄, 종교시설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 서울시 공무원 적극행정 지원을 위한 정책수립 등 성과를 창출한 간부가 승진했다"고 밝혔다.

■ 3급 승진 예정

▲ 감사담당관 강선섭

▲ 예산담당관 김태명

▲ 문화정책과장 김경탁

▲ 하천관리과장 한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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