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인원 60명, 장비 32대 동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에 위치한 합성수지 제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10일 오후 2시 9분께 인원 60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더팩트>에 "신고를 받고 대원들이 즉시 출동했다"라고 말했다.
불은 이날 오후 1시 29분께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