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61명…5일 연속 감소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째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보다 61명 늘어난 2만310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51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20명, 경기 14명을 비롯해 부산 5명, 경북 4명, 인천·강원·충북 2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미국 4명, 우즈베키스탄·인도 2명, 러시아·터키 1명이다.

앞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6→113→153→126→110→82→70명을 기록했다. 3일 째 두자릿수를 지켰고, 18일부터 5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388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다. 현재 2277명이 격리 중이다.

honey@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