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까지 늘어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54명 늘어난 484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 5명이 더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26명까지 늘어났다.
이밖에 신촌세브란스병원 집단감염도 2명 추가됐고,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가 9명이다.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확진자는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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