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생 158·해외 유입 10명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16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늘어 누적 2만1010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00명대까지 치솟았으나, 28∼29일 이틀간 300명대로 줄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간 200명대로 다소 줄어든 뒤, 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58명이고, 해외유입은 10명이다.
ilraoh@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