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58명 늘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58명 증가한 412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감염경로는 사랑제일교회 3명,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3명, 성북구 체대입시학원 2명 등이다. 광화문집회, 광진구 혜민병원, 노원구 빛가온교회, 동작구 서울신학교, 중랑구 체육시설, 서초구 장애인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각 1명씩 증가했다.
경로확인 중인 환자는 13명이다.
honey@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