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동부간선 성수JC~수락지하차로 진입 통제

중부지방에 연일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중랑천 인근 살곶이체육공원이 침수돼 있다./이선화 기자

중랑천 월계1교 수위 15.83m 넘어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호우로 동부간선도로가 통제 중이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로 진입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는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섰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잠수교 전 구간, 개화육갑문 방화대교 남단 하부, 당산교52길 당산철교 남단~당산지하차도, 양평로30길 성산대교 남단~양평 나들목, 신천나들목 김포방향,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진입램프 등이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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