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양진수 배정현 부장판사)는 24일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은 장시호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부 차관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 5월과 2년을 선고했다.sejungki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