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오늘 오전 입장 발표

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이 향후 계획과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서정협 대행 페이스북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고에 따른 시장 권한대행은 서정협 서울시 행정 제1부시장이 맡게 됐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이 향후 계획과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내년 4월 7일 보궐선거 때까지 서울시정을 맡게 된다.

서정협 대행은 박원순 시장 비서실장을 거쳐 문화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밤 12시1분쯤 서울 북악산 기슭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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