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범계역서 열차 고장...30분 만에 복구

지난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전동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8일 오전 7시경 서울지하철 4호선 금정~선바위 구간에서 전동열차가 고장나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사고는 범계역에 진입하던 열차 전기공급장치에 오류가 생기면서 일어났다.

오전 7시 36분경 전동열차 장애는 복구 완료됐다.

현재 열차는 운행이 재개됐으나 지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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