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해외유입 10명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나 지난달 20일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 방역방침이 전환된 가운데 3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에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효균 기자

누적 확진자 총 1만793명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13명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만793명이다.

신규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해외유입 사례이며 3명은 대구에서 확인됐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누적 인원은 250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사람은 60명이 늘어 총 9183명을 기록했다. 완치율은 85.1%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63만973명이며 이중 61만159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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