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은 서복현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 앵커를 그만 둔다.
JTBC는 23일 손석희 사장이 내년 1월 2일 신년 대토론 진행을 마지막으로 앵커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서복현 기자가 1월 6일부터 뉴스룸을 진행한다.
손 사장은 앵커직은 사임하지만 대표이사 사장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손 사장은 이날 사내 회의에서 이같은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 사장은 2013년 9월 16일부터 6년 3개월 간 뉴스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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