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초진 작업 중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서초동 한 지하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5일 서울 강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께 서초동 진흥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50여명과 소방차 45대 등을 투입하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3시 현재까지 소방관 1명을 포함해 총 12명가량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초진 작업과 현장 수습을 하고 있으며 추후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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