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배스 피싱 토너먼트인 FLW KOREA가 9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충북 충주호 충북요트장 에서 '2018 KOREA CHAMPIONSHIP' 을 개최한다. FLW KOREA(대표 강진수)는 미국 FLW 시드권을 배정받아, FLW 코스타 챔피언쉽에 한국대표 앵글러와 코앵글러를 출전 시키기 위한 한국대표선발전을 개최해 왔다. 이번 FLW KOREA 챔피언쉽에서는 FLW 상금랭킹 1위 스캇 마틴이 참가해 국내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다 . 대화를 앞두고 27일에는 상암동 '워터사피엔스 전시관'에서 국내 배스 피싱 토너먼트의 입지를 알리기 위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우승자와 준우승자 는 한국 대표로 오는 11월1일 미국 알라바마 주 컨터스빌에서 열리는 FLW 코스타 챔피업쉽 출전자격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