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용민 기자] 오늘(15일)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겠다. 동해안 지역은 빗발울이 떨어지겠고 영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한낮에는 서울은 29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고 서쪽 지역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19도 등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서늘하겠다.

강한 햇빛은 전국에 자외선 지수를 '위험'단계로 올리겠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예상되는 남해안 지역은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거셀것으로 보여 조업 선박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전국이 맑겠고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겠다. 다음 주까지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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