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언론 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와 시민단체인 서울YWCA가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교류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인신협과 서울YWCA는 29일 서울YWCA 회관에서 '상호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뉴미디어를 선도하고 건전한 인터넷 언론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인신협과 우리나라 시민사회 단체를 대표하는 서울YWCA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공동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부당한 차별과 경쟁을 없애고 서로 존중·협력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 시민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인신협과 서울YWCA는 이번 협약으로 '나눔 가치 확산'이란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정의·평화·생명이 존중되는 세상과 바람직한 뉴미디어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