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철영 기자] 현충일인 6일 전국적으로 단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6일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 24℃로 어제보다 6℃나 낮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는 반가운 단비가 내려 건조한 대기 상황을 풀고 가뭄 해소에 다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비의 양은 중부지방이 10~30mm, 남부지방은 20~50mm, 남해안과 제주도로는 150mm이상이 오는 곳도 있겠다.
자외선과 오존은 '보통'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