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축구단 행복나눔콘서트', 9일 오후 7시 개최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김수현 부친 김충훈이 보컬로 소속된 록밴드 세븐돌핀스가 7080 콘셉트 무대를 꾸민다.
세븐돌핀스는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회오리축구단 행복나눔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은 7080세대를 아우르는 콘셉트의 무대로 구성된다. 공연에는 세븐돌핀스 외에도 방송인 조영구, 가수 신계행 박정식 진시몬 유상록, 개그맨 최고봉 하상훈 김경태, 탤런트 김대호 등이 참석한다.
한편 세븐돌핀스는 지난 1980년대 송골매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