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채용, 상반기 공채 17일 오후 2시까지 '450명 뽑는다!'

KT, 상반기 공채 17일 오후 2시 마감! KT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오늘 오후 2시까지 마감한다. KT는 상반기 4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KT 홈페이지 캡처



KT 채용, 다음달 10일 서류 결과 발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KT가 17일 오후 2시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을 마감한다. KT는 상반기 450명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경영전략·마케팅기획·영업마케팅·네트워크·에너지(전원)·보안·IT 등이다. 전략기획과 마케팅 기획, 네트워크 기술/전략 직무는 2년간 현장직무 경험 후 해당 직무로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지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이며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2017년 8월까지 졸업 가능한 자)이며 남자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해외여행의 결격사유도 없어야 한다.

지원은 KT 채용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며 KT 내 타채용과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KT는 "접수 마감일은 시스템 접속에 어려움이 예상돼 가급적 마감 전날까지 접수하길 바란다"며 "최종제출 후 본인의 이메일로 발송되는 지원접수 완료메일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류전형 결과는 다음달 10일 발표된다. 이후 13일 KT인적성검사를 걸쳐 다음달 말에서 6월초 실무면접을 본다. 6월말 임원면접이 끝난후 7월중 채용신체검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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